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제 게임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습니다. “Starcraft II”, “League of Legends”, “Dota 2” 등의 게임에서 ‘DragonMaster’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해졌습니다. 2015년에는 Blizzard Entertainment에 합류하여 “Overwatch”와 “Hearthstone”의 개발에 기여하였고, 2018년에는 독립 게임 스튜디오 ‘Dragon Studios’를 설립하여 인디 게임 개발에 집중하였고, 은퇴 후 테크24에서 아이게이밍 전문 기자로 활동중입니다.